‘장영실’ 종영 송일국, 훌쩍 자란 삼둥이 근황 공개
입력 2016.03.27 07:45
수정 2016.03.27 07:47
‘장영실’ 종영 송일국, 훌쩍 자란 삼둥이 근황 공개
KBS 사극 '장영실'이 종영한 가운데 주연 배우를 맡았던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영실 촬영 마치고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 첫 방문지는 컴퓨터 박물관 격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넥슨컴퓨터뮤지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때와 다르게 훌쩍 큰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송일국은 26일 끝으로 막을 내린 사극 ‘장영실’에서 주인공인 장영실 역을 맡아 한층 세련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