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19금 "치마 벗고 스타킹만 신고 외출"
입력 2016.03.19 08:52
수정 2016.03.19 09:15
한채아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스콰이어
한채아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며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