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이금희 도지원, 싱글녀가 된 '충격 사건'
입력 2016.03.16 01:12
수정 2016.03.16 01:13
'호박씨'에서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들의 화려한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나이 50세를 넘긴 골드미스들이 등장, 아나운서 이금희와 배우 도지원, 장미희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금희가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 백현주는 "사랑의 상처가 깊어서 연애를 오래 쉬는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도지원은 철벽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최악의 사건을 겪었다. 과거 도지원은 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두 남녀에 의해 납치를 당한 것이다.
남심을 저격하는 고품격 골드미스 장미희는 온갖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대기업 기업가와 약혼을 했다가 권력자들이 관련된 청춘을 뒤흔든 스캔들에 대해 언급,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