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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가정사 고백 "늘어가는 빚…가수 꿈 포기"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16 00:25
수정 2016.03.16 08:25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손승연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운 오리, 날다 손승연' 편으로 손승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손승연은 "아빠는 직장 잃으셨고 빚은 쌓여만 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집도 넘어갈 뻔 했다. 그때 처음으로 '음악을 접어야 하나? 내가 너무 내 욕심만 상각하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가수의 꿈을 접으려 했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깝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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