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중계 유창혁 “상상 초월할 정도”
입력 2016.03.09 15:27
수정 2016.03.09 15:28
이세돌 알파고 세기의 대결. 대국 중계 화면 캡처
바둑 고수 이세돌 9단과 맞선 구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실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대국이 펼쳐진 9일 오후 ‘세기의 대결’ 해설을 맡은 유창혁 9단은 대국 중반 “알파고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잘 둔다”며 마치 프로기사가 두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직 유불리를 따질 수 없을 만큼 박빙의 승부다”며 “이세돌 9단이 알파고의 약점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첫 대국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