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이경규·박명수, 같은 애견인 맞나?
입력 2016.03.05 09:03
수정 2016.03.05 09:03
'나를돌아봐' 이경규와 박명수의 개 대하는 태도가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나를 돌아봐' 이경규와 박명수가 개에 대한 확연히 다른 태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박명수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에는 박명수의 애완견 '포도'도 함께 해 이경규를 2배로 힘들게 했다.
이경규는 출발 전 포도를 데리고 나온 박명수에 "방송국에 개를 왜 데리고 가냐"며 불만을 제기했고 박명수는 "개가 아니라 가족이다"며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이경규 또한 소문난 애견가로 알려졌지만 이날은 "이런 스타일의 개를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박명수를 발끈하게 했다.
개에 대한 인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박명수는 "개를 안고 다녀라.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고 강조했고, 이경규는 "개는 개답게 키워야 다음 생애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반박했다.
또 박명수는 자신을 개의 '아빠'라고 한 반면, 이경규는 '주인'이라고 해 차이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