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시크한 공항패션…트렌치코트로 감춘 섹시미
입력 2016.03.02 16:34
수정 2016.03.02 16:34
김혜수 공항 패션이 화제다. ⓒ 몽클레르
배우 김혜수의 시크한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일 tvN 드라마 '시그널'의 포상 휴가 차 푸켓으로 출국 했다. 이날 김혜수는 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올 블랙의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헌팅 캡과 후드, 데님 진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미디 기장의 트렌치 코트를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일상 속에서도 극 중 캐릭터인 '차 형사'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드라마 시그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제사건 수사 드라마로, 오는 금요일 8시 30분 13회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