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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이경규 "윤정수 신발로 때린 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28 05:00
수정 2016.02.28 08:18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윤정수에게 사과했다. KBS2 '나를 돌아봐' 화면 캡처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윤정수에게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이경규에 대해 폭로하는 후배 개그맨 조혜련, 윤정수, 이윤석, 박명수,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과거 이경규 형한테 신발로 맞은 적이 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이어 "내가 아직도 신발 가게를 못 간다"며 "인터넷으로 산다"고 했다.

이경규는 "방송 경력 40년 동안 가장 부끄러운 일이 그거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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