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실탄소지 혐의 체포 "전혀 몰랐다"
입력 2016.02.22 11:46
수정 2016.02.22 11:47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나바로. ⓒ 삼성 라이온즈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
나바로 실탄소지 혐의로 체포 "전혀 몰랐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에 둥지를 튼 야마이코 나바로(29·도미니카공화국)가 실탄 소지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일본 복수의 언론은 22일 "나바로가 지난 21일 권총 실탄 1발이 든 가방을 가지고 있다가 오키나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키나와의 나하공항 국내선 보안 검색장에서 실탄 1발이 든 가방이 발견됐고, 나바로의 것으로 밝혀졌다. 나바로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나바로는 "도미니카공화국 집에 있던 실탄이 가방에 들어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바로는 2014~2015년 삼성에서 뛰며 2년 연속 '20홈런 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시즌 48홈런을 기록하며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