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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변호사 "이건 시간낭비"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2.21 07:43
수정 2016.02.21 07:44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의 변호사가 협조를 회피했다. SBS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가 배우 이상희 아들 고(故) 이진수 군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집중 조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진수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모 변호사를 찾아가 사건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김 씨는 "죄송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며 애써 외면했다.

제작진은 "그때 총영사관이셨고 그때 사건도 담당하셨지 않냐. 당시에 총영사였으면 거기에 대해서 사건을 잘 아시고 책임지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지만, 그는 "이거는 제가 오히려 시간낭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앞서 이진수 군은 지난 2010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당시 17세였던 동급생 A씨와 싸우다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이진수 군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뇌사 판정을 받고 이틀 만에 사망했다.

이후 사건을 맡겠다고 했던 변호사 김 씨는 돌연 사건을 맡지 않고 돌아서면서 사건은 불기소처분으로 마무리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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