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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마데우스' 공연 2주 앞두고 전 스태프 입국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8 15:39
수정 2016.02.19 11:28
'아마데우스' 연출 프랑수아 슈케 및 배우들이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홍보 차 미리 한국을 방문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했던 뮤지컬 '아마데우스' 팀이 오는2월 25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아마데우스' 팀은 공연 3~4일을 앞두고 입국하는 다른 해외 투어팀들과 달리 공연을 2주 앞둔 지난13일 스태프를 비롯한 싱어, 액터, 댄서 전원이 입국하여 현재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내한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시아 투어의 연출 프랑수아 슈케(Francois CHOUQUET)는 '한국 관객들이 '아마데우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4,500석 규모를 가진 파리 최대 극장인 '팔레 드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인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당시 파리에서만 110만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유럽 투어를 통해 최단기간 동안 누적관객 150만 이상을 동원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2월 28일 1차 티켓 오픈 후 30분 만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율 17.9%(2015년 12월 28일 오후 2시30분 기준)를 기록하며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 '시카고' 등 연말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형 작품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예매율로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모차르트' 역에는 인간 모차르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희노애락을 무대 위에서 가장 잘 표현하여 초연 당시 모차르트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미켈란젤로 로콩테(Mikelangelo LOCONTE)'가 내한하며,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시기했지만 음악은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살리에리' 역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로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는 친숙한 '로랑 방(Laurent BAN)'이 맡았다.

또한, 모차르트의 아버지이자 그의 든든한 음악적 후견인인 '레오폴드' 역에는 솔랄(Solal), 희생과 헌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 역에는 마에바 멜린(Maeva MELINE), 모차르트만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콘스탄체' 역에는 디앙 다씨니(Diane DASSIGNY) 등의 초연 멤버들이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전격 합류하였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세계적인 명성의 크리에이터들이 탄생시킨 이 시대의 역작으로 손꼽힌다.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월 3일에서 6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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