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강정호, PIT 5번 타자 겸 주전 3루수”
입력 2016.02.16 17:55
수정 2016.02.16 17:56
현재 플로리다에서 재활 중, 타격 이어 수비 훈련도
MLB.com “강정호, PIT 5번 타자 겸 주전 3루수”
올 시즌 피츠버그의 중심 타선을 맡을 예정인 강정호. ⓒ 게티이미지
피츠버그 강정호(29)가 부상 복귀 시 팀의 중심 타선을 맡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피츠버그의 주전 라인업 및 투수 로테이션을 전망했다. 그 결과 강정호는 5번 타자 및 주전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 무릎 수술로 인한 재활에 몰두 중인 것을 감안하면 그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는 피츠버그 라인업에 대해 1번 그레고리 플랑코(우익수), 2번 조시 해리슨(2루수), 3번 앤드류 매커친(중견수), 4번 스털링 마르테(좌익수), 5번 강정호(3루수), 6번 존 제이소(1루수), 7번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유격수 조디 머서(유격수) 순으로 소개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규정 타석에 미치지 못했지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홈런수는 매커친과 마르테에 이은 팀 내 3위이며, 장타율은 매커친의 뒤를 이었다.
현재 플로리다에서 재활 중인 강정호는 타격 훈련에 이어 수비 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미국 현지에서는 강정호의 복귀 시점에 대해 개막 로스터 진입은 어렵지만 전반기 내 돌아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