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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최지우, 왜 시집 못 갔을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6 08:46
수정 2016.02.16 08:47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주혁과 최지우가 화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주혁과 최지우가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주혁과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주혁은 최지우에 대해 "스튜어디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처음"이라고 최지우를 칭찬했다.

김주혁은 "최지우는 연기할 때는 여배우의 모습이지만 끝나면 평범하다. 왜 아직도 시집을 못 갔는지가 제일 궁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지우는 "아니다.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거로 정정해달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이어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 척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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