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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신분 뛰어넘는 사랑 결말은?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2.14 20:49
수정 2016.02.14 17:50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신분 뛰어넘는 사랑 결말은?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

'장영실' 송일국, 박선영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과 소현옹주(박선영 분)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옹주는 “청상과부로 늙으며 주름살만 헤아리다가 쓸쓸하게 관에 누워 죽을 팔자였다”면서 “헌데 영실이 너를 만나 이렇게 밤하늘의 별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요즘 얼마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사는지 아마 잘 모를 거다. 왕실의 옹주가 그간 무슨 걱정이 있었을까 싶겠지”라며 장영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함께 별을 바라보며 “더 이상 외롭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중 박선영이 분한 소현옹주는 태종의 딸이자 세종의 누이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존인물이 아니다. 실제로 태종은 10여명의 처첩 사이에서 29명의 자식을 두었고, 이 가운데 공주 4명, 옹주 13명을 봤는데 소현옹주의 이름은 실록에 등장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세종의 차녀이자 문종의 누이동생, 세조의 누나인 정의공주를 모티브로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세종10년 안망지의 아들 안맹담과 혼인을 올린 정의공주는 생전 비범한 재주를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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