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알고 보니 엄친딸…아빠는 유명 치과 의사
입력 2016.02.09 07:55
수정 2016.02.09 07:55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유명 치과의사 막내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 치과 측은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유리구슬'로 첫 무대를 갖는 여자친구!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과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걸 그룹 데뷔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멤버 중 엄지 양이 원장님의 막내딸입니다"라고 밝혔다. 엄지의 아버지는 치과병원의 의사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