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홍블리 김고은, 광고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6.02.04 13:26
수정 2016.02.04 13:54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4일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고은은 사랑스러운 홍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김고은 홍설 스타일', '김고은 메이크업', '김고은 스타일'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광고계는 이를 놓치지 않고 '대세 김고은 잡기'에 나섰다.
이미 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뷰티를 비롯해 아웃도어, 여성복, 캐주얼, 과자, 쇼핑몰,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김고은은 사랑스럽고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우다"며 "다양한 색깔이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의 박해진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종영까지 6회를 남겨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