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한복 자태 유정 선배의 설 인사
입력 2016.02.03 09:04
수정 2016.02.03 09:06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선배로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설 인사를 전했다.ⓒ더블유엠컴퍼니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선배로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설 인사를 전했다.
3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해진은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박해진은 두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짓고 있다. '치인트'에서 캠퍼스룩, 교복, 오피스룩 등 다양한 유정 패션을 선보인 박해진은 한복마저도 멋지게 소화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박해진은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길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2016년 한 해 바라는 것을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유정 선배로 분해 홍설 역의 김고은과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치인트'는 종영까지 6회를 남겨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