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열애설' 티파니 닉쿤과 결별 이유?
입력 2016.01.29 09:10
수정 2016.01.29 09:10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의 결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년 5개월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당시 결별을 보도한 한 매체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사실을 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이번 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고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번 만났다는 것. 이 과정에서 AOMG 소속인 래퍼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티파니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