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별세
입력 2016.01.16 10:01
수정 2016.01.16 10:34
빈소 성공회대에 마련…영결식 18일 오전 11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저자 신영복 교수 별세.ⓒ연합뉴스
성공회대와 출판업계에 따르면 신영복 교수는 지난 15일 향년 75세 나이로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별세했다.
신 교수는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중이었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서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 교수의 장례는 성공회대 학교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16일 오후 2시 성공회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영결식은 18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생전 신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고 1988년 광복절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하기까지 20년 간 수감생활의 소희를 담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출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