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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공공의 적 되나? 문채원 다리부터 만졌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31 11:51
수정 2016.01.01 01:27
문채원 유연석 주연의 '그날의 분위기' 스틸 컷이 화제다. ⓒ 쇼박스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맹공남' 유연석과 '철벽녀' 문채원의 아찔한 스틸을 공개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문채원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연석이 문채원의 다리를 다정하게 만지고 있는 장면을 담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우연히 KTX 옆자리에 앉게 되었을 뿐이데, 벌써 다리까지 만지는 사이가 되어버린 이 두 남녀의 짜릿한 연애 스토리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

여기에 첫 만남에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라는 돌직구 발언을 날리는 '재현'에게 시종일과 철벽을 치던 '수정'이 갑자기 다리를 허락한(?) 모습은 과연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갑자기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찔한 설렘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까지 무한 자극한다.

이처럼 맹공남과 철벽녀의 밀당 에피소드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그날의 분위기'는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로맨틱한 기운을 전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색다른 로맨스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1월 14일 관객을 찾아간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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