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 눈물 쏟은 사연
입력 2015.12.28 07:36
수정 2015.12.28 07:37
개그우먼 조혜련이 '복면가왕'에서 눈물 흘렸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이 '복면가왕'에서 눈물 흘렸다.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20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첫 대결은 '굴러온 복덩어리' 대 '겨울왕국 얼음공주'. 노래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판정단 투표 결과 '굴러온 복덩어리'가 승리했다. '겨울왕국 얼음공주'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산울림의 '회상'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겨울왕국 얼음공주'는 개그우먼 조혜련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혜련은 노래 중 눈물을 쏟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혜련은 "난 눈물이 많다. 인생의 역사를 돌아본다면 활동하면서 비난도 많이 받았는데 '조혜련은 괜찮을 거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상처도 많이 받고 고민도 많이 한다. 그런 모습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조혜련은 "늘 많은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주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