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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표절논란 사과…90도 인사 "논란 일으켜 죄송"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2 10:19
수정 2015.12.12 10:19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공식 석상에 나와 사과했다. ⓒ사만사타바사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윤은혜가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가방 브랜드 사만사타바사 행사에 참석했다.

취재진을 본 윤은혜는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선보인 의상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이후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가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브랜드 홍보를 하지 말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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