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재치 넘치는 한국어 인사
입력 2015.12.09 11:20
수정 2015.12.11 10:36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팀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팀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핀 역을 맡은 존 보예가는 "첫 내한인데 취재진과 한국 팬들을 만나 정말 반갑다"며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타워즈'라는 역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포스가 함께 하기를'이라고 한국어로 말한 뒤 "한국에 대한 기대를 하고 내한했다.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다크 포스 카일로 렌 역을 맡은 아담 드라이버는 "한국 호텔이 정말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스타워즈'로 내한하게 돼 영광이다"고 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로 다크 사이드와 정의의 기사단 제다이의 본격적인 대결을 담았다. 해리슨 포드, 마크 해밀, 캐리 피셔 등 원조 3부작 스타들을 비롯해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 등이 출연한다.
'스타 트렉: 더 비기닝', 드라마 '로스트' 연출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들었다. 오는 17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