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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 15~20분 입욕 적당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9 11:21
수정 2015.11.29 11:22

발가락 맛사지 하는게 좋아

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욕의 경우 그 자체가 마사지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천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의식한다. 38~40℃로 15~20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장시간(30분 이상) 담그고 있으면 몸의 촉촉함도 빠져나와 버리기 때문에 너무 길게 욕조 안에 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샤워만 하는 것보다도 욕조에 담그는 것에 의해서 각질 케어와 혈행 촉진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피로나 통증의 개선과도 연결된다. 보습 입욕제를 이용해서 혈행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냉증 대책도 된다. 전신은 물론 거칠거칠한 발목이나 팔꿈치, 무릎, 복사뼈, 뒤꿈치, 히프 아래는 손으로 감촉을 확인하면서 씻는다.

특히 몸을 씻을 때 발가락 마사지를 하는 게 좋다.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각각 상하 교차하면서 주물러서 풀어준다. 혈행과 부기를 개선해 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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