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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투박한 팬 사랑에도 '한정판 음반' 완판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1.26 10:46
수정 2015.11.26 10:46
임재범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3000장이 출시되자마자 매진됐다. ⓒ 쇼플레이

가수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after the sunset: White Night)' 한정판 3000장이 발매도 전에 선주문으로 완판됐다.

임재범은 27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 3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30주년 앨범은 30년간 고집스럽게 음악의 길을 걸어온 투박하고 소박한 '장인' 임재범에 걸맞게 3000장 한정으로 제작했다. 하지만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한정 수량이 모두 팔렸다.

소속사 측은 "공연과 방송 등을 통해 식지 않은 팬들의 사랑을 실감하고 있고 매우 감사하다"며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음반을 추가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 앨범에 함께 참여해준 뮤지션들의 목소리로 재탄생된 임재범 노래의 색다른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재범의 새 앨범은 2CD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0월 발표된 '이름'을 비롯한 신곡들과 임재범 스스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노래들, 그리고 윤도현 박완규 이홍기 김태우 등 후배가수들이 헌정의 의미로 리메이크한 곡들이 담겼다.

음반 발매에 앞서 임재범은 지난 25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그 사람 그 사랑'의 30초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사람 그 사랑'은 임재범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올 겨울 또 한 곡의 명발라드가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임재범은 앨범 발매 이후 내달 5일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광주, 고양, 대구, 수원, 성남, 의정부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전국 10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규모 투어는 내년 2월 13과 14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전국투어에 앞서 임재범은 오는 28일 JTBC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을 통해 4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 진솔하고 따뜻한 면모와 변치 않은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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