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식 별세, 마지막까지 열연했던 유작 '조씨고아' 어떤 작품?
입력 2015.11.21 05:32
수정 2015.11.21 05:34
임홍식 별세, 마지막까지 열연했던 유작 '조씨고아' 어떤 작품?
고(故) 임홍식 ⓒ 국립극단
연극배우 고(故) 임홍식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유작 연극 '조씨고아'에 이목이 집중됐다.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국립극단 가을마당의 네 번째 작품이다.
중국 4대 비극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조씨고아'는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춘추시대 여거사적 사건을 중국 원나라 작가 기군상이 재구성한 작품이다. 고선웅 연출이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또한, 연극 '조씨고아'에서는 조씨 가문 비극의 시작과 이 안에서 한 아이를 살리고자 하는 귀인들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한편, 20일 국립극단에 따르면 국립극단 제작 연극 '조씨고아' 공손저구 역으로 출연 중이던 배우 임홍식이 19일 오후 10시 19분경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