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호불호, 진부함에 연기력 논란까지
입력 2015.11.17 12:29
수정 2015.11.17 12:30
'톱스타'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어떠한 결과가 이끌어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오마비 캡처
대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만났다. 이것만으로도 일단 시청률 00%는 확보되지 않겠냐는 너스레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뚜껑을 연 '오마비'는 소문난 잔치라는 평이 우세하다. 물론 7.4%의 희망적인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육룡이 빠진 상황에서의 수혜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왜 이런 악평이 나오고 있을까. 일단 신민아의 연기가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언제까지 CF스타로 만족해야 할지. 이번 드라마 역시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나 여전히 부족한 사투리 연기가 극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신민아 연기가 언제쯤 늘까요", "뚱녀 분장이나 과장되지 않은 모습은 좋았는데 사투리 연기가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소지섭의 연기가 신민아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했네요", "대구 지역이라면서 부산 사투리를 쓰고 안타깝습니다" 등 아쉬움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의 빤한 극 전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일단 진부하다는 것.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와 변호사가 되려 몸꽝녀가 된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시청자들은 "1회라고는 하지만 너무 뻔했다", "스토리가 예상된다", "진부하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했는데 아쉽다", "응답하라 짝퉁도 아니고 좀 지루했다", "소지섭 신민아 팬들을 실망시켜주지 말아주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물론 어색하지 않게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의 모습이나 믿고 보는 배우 소지섭의 본격적인 케미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2회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일단 첫방송에서 7.4%의 전작 대비 2배 껑충 상승한 시청률을 보인 만큼 일단 추이를 지켜보자는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톱스타'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어떠한 결과가 이끌어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