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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8명 18억씩, 배출점은 어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5 14:55
수정 2015.11.15 14:55

나눔로또 1등 담청자 8명이 배출돼 각각 18억원씩 받게 됐다.

1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7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8, 17, 34, 39, 45'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 도봉구 방학, 부산 해운대구 중동, 대구 남구 대명동, 인천 남구 주안동, 울산 중구 다운동,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등 8곳이다.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등은 8명으로 각각 18억7972만6500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1인당 3978만257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1665명은 150만5287원씩,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8만3276명은 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37만1921명은 5000원씩 받는다.

제676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21억4764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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