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결혼 임박?…조정석 "좋은 남편 되고파"
입력 2015.11.09 12:14 수정 2015.11.09 12:16
거미 조정석 커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미는 "신부수업"이라 깜짝 고백했다.
이에 환희는 "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정석은 과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관련, 거미로 지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