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TV 시장 진출… LED TV 3종 출시
입력 2015.11.09 12:24
수정 2015.11.09 12:24
32인치(HD급)·40인치·49인치(풀HD급) 3가지 모델 출시
대유위니아는 9일 ‘위니아 LED TV’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니아 LED TV’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32인치, 40인치, 49인치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LED TV’ 32인치 모델은 HD급, 40인치와 49인치 제품은 풀HD 급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A급 이상 패널만을 적용해 뛰어난 화질과 높은 선명도를 자랑하며,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어떤 방향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즐길 수 있다.
위니아 LED TV에는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게임기, 셋톱박스,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TV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USB 저장장치에 담긴 사진, 음악 등의 콘텐츠도 TV로 재생할 수 있고 PDF, JPG 등 대부분의 확장자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출하가는 32인치 320000원, 40인치 520,000원, 49인치 720,000원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TV 시청시, 꼭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한 ‘위니아 LED TV’가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생활에 행복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