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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생들, 곽현화 전라 노출 영화 재조명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30 06:52 수정 2015.10.30 06:52
이화여대 학생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대 출신 곽현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영화 '전망 좋은 집' 스틸 컷.

이화여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 거부 시위를 벌인 가운데, 이화여대 출신 곽현화가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으로 수학전공 서적을 출판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선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곽현화는 속옷만 입은 채 기어가고 있는 장면을 연출, 남성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곽현화가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은 피플 공인중개소에서 근무하는 아라(하나경)와 미연(곽현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곽현화는 이 영화에서 전라의 뒤태를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곽현화 외에도 김혜자, 반효정, 김여진 등이 이화여대 출신으로 알려졌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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