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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훈계해' 교회서 흉기로 목사 폭행한 50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6 15:20
수정 2015.10.26 15:22

교회 신도들에 빌려간 돈 갚지 않는 등 지적하자 이에 앙심품어

부산 영도경찰서는 26일 흉기를 들고 교회에 침입해 목사와 신도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이모 씨(57)를 구속했다. 사진은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자신을 훈계하는 목사에 대해 앙심을 품고 교회에 침입, 목사와 신도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6일 흉기를 들고 교회에 침입해 목사와 신도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이모 씨(57)를 구속했다.

이 씨는 23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영도구 한 교회에 길이 80cm 가량의 철근 2개를 들고 침입해 목사 A 씨(47)의 어깨를 내리치고, 이를 말리는 여신도 등 교회 관계자 5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교회 신도들에게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 등 잘못된 점을 목사가 지적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에게 갈취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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