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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의원 “카카오스토리 불법 식품광고 엄중 관리”

이호연 기자
입력 2015.10.08 14:08
수정 2015.10.08 14:12

최근 3주간 각종 콘텐츠에서 불법 광고 78건 적발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성행하는 불법 식품 광고에 대해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 의원(새누리당)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팟캐스트 1건과 카카오스토리 77건의 불법 광고를 찾아내 방송통신위원회와 해당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자에게 광고 차단 요청을 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불법광고 모니터링 요원 9명을 통해 카카오스토리와 팟캐스트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광고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상품은 △건강주스 △즙 △차(티백·분말) △약 △소금 및 식초 등으로 허위광고 내용은 주로 고혈압·암·당뇨·다이어트·파킨슨·잔병 등에 마치 효능이 있는 것처럼 약리현상을 명시해서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식약처는 팟캐스트·카카오스토리·인터넷TV 등의 운영자(13명)와 핫라인을 구축해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관련 정보 제공 및 차단요청도 신청했다.

신 의원은 “식약처가 향후 신종 콘텐츠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식품의 허위 과대광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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