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호흡 신세경 "문근영보다 내 나이가…"
입력 2015.10.01 00:43
수정 2015.10.01 00:51
신세경. SBS '런닝맨' 캡처
유아인과 호흡 신세경 "문근영보다 내 나이가…"
배우 신세경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문근영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3살 많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 유아인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5일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