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폭풍 성장, 별명 고릴라"
입력 2015.10.01 07:44
수정 2015.10.01 13:52
신세경. KBS 2TV '해피투게더2'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배우 유아인과 신세경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신세경의 초등학교 시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세경은 "지금 키가 164cm인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162cm였다"며 "전교에서 내 키가 제일 커 남학생들을 다 아래로 내려다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과 신세경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5일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