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손' 전효성, 허리숙이니 쏟아질 뻔 '남심 출렁'
입력 2015.09.27 00:17
수정 2015.09.27 00:18
전효성. tvN 'SNL 코리아6' 캡처
시크릿 멤버 '베이글녀' 전효성의 글래머 몸매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전효성은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코너 '이퀼리브리엄'에서 검정색 톱에 시스루 재킷을 걸치고 수영복 라인의 핫팬츠를 입은 채 등장했다.
전효성은 섹시한 몸짓과 눈빛으로 남자들의 감정을 자연스레 이끌어냈다.
특히, 전효성은 덥다며 재킷을 펄럭이면서 속살을 드러냈다.
또 "내 팔찌가 어디 갔지"라며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훑는 장면은 남자들의 마음을 출렁이게 했다.
이날 SNL 크루 신동엽은 전효성에게 “가장 매력적인 부위는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내가 생각해도 매력적인 그 부위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남들보다 좀 크고 예쁘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