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 금연추세?…5년간 흡연율 꾸준히 감소
입력 2015.09.26 11:06
수정 2015.09.26 11:07
전체 서울시민 흡연율 5년간 2.6% 포인트 감소, 남성도 5.0% 포인트 감소

최근 서울시민의 흡연율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현재 흡연율은 2010년 23.2%에서 5년간 꾸준히 감소, 2014년에는 20.6%로 감소했다.
남성 흡연율도 2010년 43.5%에서 2014년 38.5%로 5.0% 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최근 1년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음주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월간 음주율은 2010년 59.8%에서 2014년 60.3%로 올라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