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과 말다툼하다 홧김에 살해한 조카
입력 2015.09.25 09:49
수정 2015.09.25 09:49
함께 술 마시다 홧김에 범행 저지른 것으로 보여
말다툼 도중 외삼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25일 외삼촌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2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삼촌 B 씨(47)와 다투다 흉기로 B 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툼을 말리던 B 씨의 여자친구 C 씨(34)도 흉기에 배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이 벌어져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