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영국현지와 일본반응 봤더니…
입력 2015.09.18 17:25
수정 2015.09.18 17:48
손흥민 멀티골 해외반응과 일본반응은? ⓒ 손흥민 SNS
손흥민 골, 영국현지와 일본반응 봤더니…
손흥민(23·토트넘)이 토트넘 이적 후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영국현지와 일본반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흐와의 홈경기서 2골을 터뜨렸다. 손흥민 활약 속에 토트넘은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해리 케인 대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의심할 여지 없는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며 “손흥민이 왜 자신의 이적료가 2000만 파운드(약 362억 원)를 초과했는지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팀을 통틀어 최고인 평점 9.2를 선사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3일 선덜랜드와의 데뷔전 혹평을 찬사로 바꾸며 영국 무대 적응을 마쳤다.
한편, 손흥민 멀티골에 대한 일본반응도 화제다. 2CH 축구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손흥 멀티골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 멀티골을 접한 일본 축구팬들은 "역시 아시아 일류 공격수", "피지컬적으로 강하고 슈팅력도 대단해",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어", "뭐 손흥민은 대단한 소년이니깐", "손흥 멀티골 축하한다", "오카자키도 주말 경기에서 활약하길", "골을 너무 쉽게 넣는군", "드디어 박지성 후계자가 나타난건가", "데뷔전 혹평을 단숨에 찬사로 바꾸다니 한국인의 근성은 배울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