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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혼' 이슬비 알고보니 '윤다훈 유혹 여고생'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9.11 15:17
수정 2015.09.12 08:25
배우 임강성과의 이혼 보도로 때아닌 이슬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이슬비SNS

배우 임강성과의 이혼 보도로 때아닌 이슬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VJ 출신인 이슬비는 영화 4부작 프로젝트 '18(에이틴)'의 첫 번째 에피소드 '펀치스트라이커'(감독 유은정)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윤다훈을 유혹하는 원조교제 여고생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이혼 조정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인 부부 관계"라며 "조정 기간 이후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7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 3개월간 열애 끝에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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