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 진실공방…어머니 '유서' 발견 충격
입력 2015.09.11 07:58
수정 2015.09.11 07:59
김현중이 전 여친과 진실공방을 벌이는 사이 김현중의 부모님도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이달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시 한 번 양 측이 대립하고 있다.
A씨 측은 태어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고 주장하며 '친자확인 소송' 등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해 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중 측은 친자확인을 거부한 적이 없는데 소송을 운운한 것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이다.
10일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현중이 A씨의 출산 사실을 알고 있다"며 "A씨 측은 우리가 친자확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연락 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A씨가) 친자확인 소송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당장 만나 친자확인을 하자고 하면 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또 "만약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아이의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양 측이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사이, 김현중과 A씨의 가족들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현중의 아버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자살을 암시하는 듯 유서를 써놓았었다. 아내 죽고 자식 죽으면 나는 어떡하나 싶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A씨가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내용과 여자관계 등을 폭로한 것에 대해 "김현중의 이미지를 완전히 죽이고자 하는 그런 의도밖에 없다"고 일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