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윤은혜 표절 논란, 솔직하게 밝혔던 ‘1위’ 키스신은?
입력 2015.09.07 00:02
수정 2015.09.07 00:03
‘1위’ 윤은혜 표절 논란, 솔직하게 밝혔던 ‘1위’ 키스신은?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솔직하게 최고의 키스신으로 밝힌 방송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윤은혜는 최고의 키스신에 대해 "'궁'에서 합방신에서 한 키스신이 2위고, '커피프린스'에서 공유 집에서 한 키스신이 1위"라고 답했다.
윤은혜와 공유는 지난 2007년 방송한 '커피프린스'에서 호흡을 맞춰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해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순백의 의상들을 직접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디자인은 미션 1위에 등극하고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은혜가 선보인 의상은 패션브랜드 아르케가 지난 3월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옷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윤은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