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결혼 신소연, FA 계약 봤더니 “신부 좋겠네”
입력 2015.08.28 14:47
수정 2015.08.28 16:10
강민호 결혼 신소연, FA 계약 봤더니 “신부 좋겠네”
강민호 결혼 신소연, FA 계약 봤더니 “신부 좋겠네”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민호. ⓒ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연봉이 새삼 화제다.
강민호는 2013년 시즌 후 FA 시장에서 4년간 총 75억 원에 롯데와 재계약했다. 특히 연봉으로만 10억 원을 받아 포수 연봉 톱을 차지했다.
계약을 맺은 직후 2014시즌에는 98경기에 나서 타율 0.229 홈런 16개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올 시즌에는 28일 현재 100경기에 나서 타율 0.313 홈런 29개로 포수 연봉 톱에 걸맞는 활약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시구자로 나선 신소연과 연을 맺은 뒤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