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9금 발언 "난 의외로 성욕 없다"
입력 2015.08.23 14:17
수정 2015.08.23 14:18

SBS 드라마 '용팔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채정안이 자신이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채정안은 서인영으로부터 "의외로 나와 성욕이 비슷할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채정안은 "나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어릴 때 부터 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다"며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때 성교육 책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성에 대해 스스로 지식을 갖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훈은 "누나도 뭔가 마른 장작같이 옆에서 도와주면 불타는 사랑을 할 것 같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김지훈의 말에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