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아마 최강전]'만수' 유재학 감독, 못내 아쉬운 점은
입력 2015.08.21 15:07
수정 2015.08.21 15:07
아마팀과의 대결서 외국인선수 테스트 못해 아쉬워
울산모비스 유재학 감독. ⓒ KBL
“프로팀이랑 붙어야 하는데..”
고려대와 2015 프로아마 최강전(이하 최강전) 준결승을 앞둔 울산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전력을 점검하는 데 따른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재학 감독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고려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선수를 투입해 경기를 할 수 있는 프로팀과 붙어봐야 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제대로 점검할 수 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이번 최강전에서 프로팀끼리의 대결에서는 2015-16시즌 규정을 반영해 2·3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 투입할 수 있지만, 프로와 아마가 붙을 경우 전원 국내 선수로 치러진다.
유 감독은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상대팀 경기를 보고 분석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팀 전력 자체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새 외국인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스가 이날 이종현이 속한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21일 오리온스와 결승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