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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빠진 '슈퍼스타K7' 시청률 1위 '최고 4.1%'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21 10:53
수정 2015.08.21 10:56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7' 1회는 평균 3.5%(유료플랫폼), 최고 4.1%를 각각 기록했다. ⓒ 엠넷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이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동시간대)로 스타트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7' 1회는 평균 3.5%(유료플랫폼), 최고 4.1%를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케이블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10대 지원자의 모습과 글로벌-제주, 충천-강원 , 서울-경기 지역의 심사위원 예선 일부가 공개됐다.

특히 자밀킴은 기타연주를 하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What Goes Around...Comes Around'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I Knew You Were Trouble'를 독특한 음색 등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무엇보다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이승철이 빠지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김민서 자밀킴", "슈퍼스타K7 길민세 깜짝 놀랐다", "슈퍼스타K7 김민서 대박", "슈퍼스타K7 자밀킴 역대급"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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