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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대사 '↓'…시청률은 '↑'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20 13:00
수정 2015.08.20 13:18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 SBS 용팔이 캡처

'용팔이' 김태희 주원의 케미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친구되자"는 장면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고백, 순간 최고 시청률 24.9%까지 치솟았다.

한여진(김태희)은 김태현(주원)의 도움으로 3년 간의 긴 잠에서 눈을 떴고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며 소원을 추가하며 달달한 케미를 본격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용팔이 김태희 얼굴 연기가 더 대박이네", "용팔이 김태희 기대된다", "용팔이 김태희 연기력 논란 씻나"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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