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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 K7' 출시…HID헤드램프·LED포그램프 기본 적용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8.16 13:47
수정 2015.08.16 14:18

패키지 묶여 있던 사양 단독 선택 가능…소비자 선택권 높여

2016 K7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K7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과 선택 편의성을 높인 사양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7일부터 HID헤드램프와 LED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2016 K7'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6 K7은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이었던 HID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준다. 아울러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의 고객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

또 기존 3.3 모델에 기본적용 된 차별화 사양이었던 LED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과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 '18인치 알로이휠', LED포그램프와 함께 패키지 사양이었던 '19인치 알로이휠' 사양을 단독으로 운영해 선택권을 높였다.

더불어 2016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화이트 컬러는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기본 내장칼라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나뉘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멋을 알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K7의 고객특성에 맞춰 외관 고급화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진화된 2016 K7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사양을 기본화 한 2016 K7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K7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 프레스티지 2984만원 △가솔린 3.0 프레스티지 3280만원 △가솔린 3.3 노블레스 3902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후 △럭셔리 3427만원 △프레스티지 3575만원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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