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추신수 타율, 드디어 탈출했다…강정호 3할 눈앞
입력 2015.08.13 17:37
수정 2015.08.13 17:38
미네소타전 멀티히트로 타율 0.241..50여일 머물렀던 0.230대 벗어나
추신수가 타율을 0.241로 끌어올렸다. ⓒ 게티이미지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타율이 드디어 0.240을 넘어섰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15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2개의 안타를 때리며 타율을 0.241로 끌어올렸다.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50여일 만에 타율 0.230대에서 탈출했다.
첫 타석에서 선발 마이크 펠프리로부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4로 뒤진 4회 1사후 중전 2루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A.J 아처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았다. 10경기 만의 멀티히트다.
추신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침체에 빠졌던 텍사스 타선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했지만 팀의 1-11 대패는 막지 못했다.
한편, 전날 규정타석에 진입한 강정호(28·피츠버그)도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타율은 기존 0.293에서 0.296으로 상승, 3할 타율을 눈앞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