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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팔라, 그랜저보다 경쟁력 있다"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8.11 15:21
수정 2015.08.11 16:45

준대형 세단의 필수요소를 모두 갖춰 동급차종 대비 경쟁우위

미국보다 낮은 가격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 예고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임팔라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임팔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준대형 세단 임팔라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동급차종으로 분류되는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의 K7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며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자신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임팔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임팔라는 준대형 세단의 필수요소를 모두 갖췄다"며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의 K7, 포드 토러스와 충분히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준대형차 시장 경쟁은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며 "미국보다 싼 가격으로 임팔라의 성공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부사장도 "그랜저가 비슷한 수준의 옵션을 갖춘다고 했을 때 우리는 충분히 가격경쟁력이 있다"며 "모든 사양을 비교해도 임팔라가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코모 부사장은 임팔라의 제원을 소개하는 시간에도 그랜저와 K7을 자주 언급했다. 그는 "그랜저와 아슬란, 에쿠스의 에어벡은 6~9개"라며 "임팔라는 10개 에어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며 직접적으로 비교했다.

또 트렁크 공간을 설명하면서 "임팔라의 트렁크 공간은 535리터로 450리터 전후인 그랜저 ·K7·아슬란 등에 비해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팔라는 모든 트림에 360도 세이프티 존, 전방충돌 차선이탈 기능, 사각지대 경고, 차선변경 경고, 후측방 경고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임팔라는 종류에 따라 3409만원(2.5L LT), 3851만원(2.5L LTZ), 4191만원(3.6L LTZ) 등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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